종종 몰겜을 한다

 

 

몰겜할때 플스가 정말 좋은게

듀얼쇼크에 이어폰만 꽂으면 사운드를 들을수 있다는 거다

간단하지만 정말 탁월한 기능이다

 

 

듀얼쇼크에 연결된 이어폰 사운드 볼륨을

조절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듀쇽 하단에 단자를 쓱 끼워넣기만 하면 완료

 

 

듀얼쇼크의 [PS버튼]을 2~3초간 꾸욱 눌러준다

 

중앙에 위치한 저버튼이 PS 버튼

 

 

 

 

그러면 이렇게 [빠른메뉴]가 뜨게된다

[사운드 및 주변기기]로 들어가

 

 

[음량 컨트롤(헤드폰]을 눌러 

좌우로 조이스틱을 움직여 사운드 볼륨을 조절하면 된다

 

플레이를 하고 있는중에도 

PS버튼만 누르면 조절할수 있으니

적당한 볼륨으로 조절해가면 된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게임 인데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옛날게임 같아서 좋다는게 아이러니 할지 모르겠지만 어릴적 창세기전이나 파랜드택틱스와 같은 턴제 RPG게임을 할때 기억이 나서 좋았습니다.

모두가 까는 포인트인 스토리는 저로써도 유치하게 느껴지는게 사실 입니다.

근데 이런게 이 게임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복잡할 것 없이 쉽게 즐기는 게임. 쉬운게 좋을때도 있잖아요.  

이 게임이 육성 노가다 컨텐츠가 어마어마한데 이 역시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는 루리웹에 게시된 리뷰 글 입니다. 격하게 까는 듯 하지만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 퍼왔습니다. 






나온지는 한참 된 게임입니다만, 3월 PSN 무료 게임으로 풀려서 다시 이용자가 늘어난 디스가이아 5 되겠습니다. 

다른 RPG가 매력적인 게임성이나 스토리로 승부보는 시점이지만,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의 대표작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여전히 끝없이 강해지는 캐릭터와 무한히 진행되는 노가다를 주력 컨텐츠로 밀고 있는 작품입니다.


물론 무한히 진행되는 노가다를 주력 컨텐츠로 민다고 해서 스토리를 내다 버린단 뜻은 아닙니다. 

바로 전작인 디스가이아 4만 해도 매력적인 캐릭터와 볼만한 스토리의 조합이 어떤 매력을 자아내는 지 잘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스토리 구도에서도 성장형 주인공이 아니라, 이미 정신적으로 완성된 주인공이멘토 역할을 하는 스토리에 가까웠기에 나름 독특한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의 스토리는 이런 점에서 보자면 좀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정통적인 성장형 스토리를 선택한 건 좋으나 

그 기승전결 곡선이 지나치게 가파릅니다.  거기다 뒤로 갈수록 작가가 귀찮았는 지 스토리를 마구잡이로 때우는 경향을 보이는 데, 

작 중 설정으로 세계관에서 가장 부자 마계의 마왕인 여주인공은 후반부 마계 재정이 파탄났으며 

다시 부자가 되려면 적에게 너의 동료들을 팔아치우는 수 밖에 없다는 제안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여 주인공은 갈등합니다. 

이런 일로 갈등하기엔 스토리로 쳤을 때 근 14장을 거쳐왔음에도 호감도 초기화 버그라도 일어난 것 마냥 갈등합니다. 

여기에 더해 작품의 최종보스는 결말에 이르러선 사실 좋은 일좀 해보려고 그랬다고 감성팔이를 해대는 데

 눈 뜨고 봐줄 수 가 없습니다. 이걸 또 애들이 이해를 해주니 더 눈 뜨고 봐줄 수 없습니다.





스토리가 빈약하니 스토리 미션을 깰 맛이 나지 않습니다. 

작품 내 갈등 구조가 무지 재미없는 방식으로 해결되기 때문에 더 재미없습니다. 

스토리 본편에서 매 장마다 3화 정도는 스킵하고 봐도 스토리 이해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 입니다. 

본편에 대해 평가하자면  무의미한 미션과 스테이지로 가득한 스토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이 못만든 건 아닙니다.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매 편마다 편의성과 시스템 면에서 많은 발전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번 작에선 4편에 비해 편의적인 면이 더 좋아졌습니다. 우선 예를 들자면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경험치 노가다 맵인 연무 마계의 변경을 들 수 있습니다. 

경험치 노가다를 위해선 말도안되게 귀찮은 스테이지를 통과해야 했던 전편에 비해 처음부터 직관적인 노가다만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템 하나를 지정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계 역시 점점 몬스터가 새지기 때문에 

뒤로 가면 정공법이 불가능해 편법을 써야 했던 전작과 다르게 정공법과 스킵 모두를 만족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캐릭터를 강화시키는 캐릭터계 역시 재밌어졌습니다. 노가다 요소들은 훨씬 재밌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노가다할거리에 비해 불친절한 시스템은 아쉽습니다. 

포획에, 캐릭터계에, 연무마계에, 힘의 조각에, 이번 작에 들어서 육성 요소는 더욱 많아졌지만 

우선 순위가 정해져 있지 않으니 뭘 시작해야 할 지 몰라 해매기 일쑤입니다.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재밌는 요소로 가득한 게임입니다만 그 파고들 지점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엔딩 시점에 보면 열려있는 컨텐츠가 한 두가지가 아닌데, 게임 내 정보로는 이것 중에 어느 걸 먼저해야 할 지 알기 힘듭니다. 

해금 우선 순위가 잘못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좋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매 시리즈 아쉬운 점이 남아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장점]

가격대비 우수한 플레이 타임.

다양한 컨텐츠

전작보다 편해진 게임 플레이


[단점]

영 볼 맛이 나지 않는 스토리



팻프린세스 어드벤처(Fat Princess Adventures)

동화에 나올 법한 그래픽과 스토리를 가졌으며 3류 디즈니 만화동산을 시청한다는 게임으로 플레이하시면

재미있습니다. 전사, 엔지니어, 궁수 등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각 클래스는 특징이 뚜렷합니다. 지인과 같이

플레이하거나 온라인으로 모르는 사람과 같이 캠페인을 클리어 할 수 있으며 도전요소도 많기 때문에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자녀분들이 있으신 플레이어는 19금 요소를 설정에서 끄고

플레이하셔야합니다. 선정적인 요소는 없지만 고어한 부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끄고 플레이하신다면

몬스터를 잡을 때 마다 피대신에 아이들의 유아용 장난감이 튀어나옵니다.

마지막 부분 노래가 매우 좋습니다. 다만 타격감이 5%아쉽습니다. 장비별로 특징이 있으며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록 강력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케이크를 먹으면 체력이 채워지고 케이크를 많이 먹게되면 매우 귀엽고

거대한 아기로 변신하여 근접전으로 다 뭉개버릴 수 있습니다.


***

플스4가 2인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데요

2인용으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길만한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일리언네이션(Alienation)

핵 앤 슬래쉬 장르이며 외계인에게 점령당한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3가지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각 클래스별로

특징과 성향이 다릅니다. 스킬포인트로 스킬을 올릴 수 있으며 유비소프트의 디비전처럼 장비를 파밍하고 강화하여 더

강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즉 디아블로3의 미래배경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몹들이 나올 때 긴장감이 상당하며

난이도가 나뉘어져 있고 1vs100 또는 그 이상의 몬스터와 대결을 하여야합니다. 간혹 맵을 탐험하다가 웨이브에 걸릴 때가

있는데 이 때 살아남으면 쾌감이 엄청납니다. 다른 플레이어와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여 협력이 가능합니다.

희안하게 에일리언네이션을 하시는 분들은 매우 친절한 것 같습니다. 서로 말이 안통해도 이 게임내의 플레이어들은

뉴비를 잘 챙겨줍니다. 그 부분에선 처음으로 감명받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헬다이버즈는 서로

팀킬이 있어서 그런 점이 없는 반면 에일리언네이션은 팀킬이 없어서 가능한 것 같다고 여러 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알려주셨습니다. 컨텐츠가 끝이 없지만 후반부에 가면 갈수록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건 파밍하여 성장하는 게임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콜 오브 듀티 인피니티 워페어 

콜 오브 듀티의 최신작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콜 오브 듀티 WW2가 나오게 되지만 이 글을 작성하는 동안은 최신작입니다.

(ㅋㅡㅋ) 어릴 적 부터 콜 오브 듀티와 메달 오브 아너 또는 콜 오브 듀티와 배틀필드에 관한 비교글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 때는 싱글하면 콜 오브 듀티라는 글이 많이 보였는데 어느새 부턴가 콜 오브 듀티하면 멀티게임이라는 글이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글의 작성자는 여러 콜 오브 듀티를 직접 구입하여 해보았지만 멀티플레이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 번 콘솔을 사고나서 처음으로 해보았는데 웅장한 싱글플레이를 하다가 멀티플레이를 하니 괴리감이 상당히

들어서 시작하고 3판만에 멀티플레이를 봉인시켰습니다. 하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콜 오브 듀티하면

연출이라는 칭찬처럼 연출은 대단합니다. 지구와 여러 행성을 오가며 겪는 스토리와 방대한 우주안에 온갖 연출이

녹아있습니다. 비행선인 자칼을 타고 적의 비행선을 격추시킬 때는 패드의 진동이 실제 우주비행사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해주며 그렇게 미래의 무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근미래같은 느낌의 무기들은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그래도 화약은

계속 쓰이는구나를 머리 속에 남겨주게 됩니다. 또한 플레이어와 친한 NPC는 무조건 생존한다는 과거 게임방식에 사로잡힌

분들이시라면 엔딩 부분에 가서 숙연해지게 되실겁니다. 미래의 전쟁도 결국엔 상처뿐인 전쟁임을 일깨워주는 게임입니다.

싱글플레이만을 위해서 구입해도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입니다. 발매전의 기대가 높아서 그렇지 멀티가 다 깎아먹은 게임이며

싱글플레이는 수작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7년 엔딩봤던 게임 후기>



용과 같이 제로


플스 사면서 가게 주인 아주머니 추천으로 구입한 게임입니다.

극1을 사려했는데 매장에 게임이 없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샀습니다. 

아주머니께서 너무 강추하시더라구요. 제 또래 남자들이 좋아한다면서뤼...

그리고 저는 그날 밤을 새우고 말았습니다.

아주머니 말이 딱 맞았어!


스토리 텔링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해버렸어요.

특히 엔딩의 여운이 굉장히 오래갔던 게임입니다...마지마 ㅜㅜ

플스4 첫 입문작으로 선택한 것에 후회없고 지금도 강추하는 게임이면서 소장중입니다!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위닝 일레븐 2016

플스1 과 플스2 때 불태웠던 게임입니다.

그 시절의 추억과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에 기대하며 구동하였지만....

달라진 시스템에 적응 하지 못하고 그래픽 감상만 조금하고 그냥 봉인...


 


언차 콜렉션

플스3을 쉬고 잠시 엑박으로 외도하던중에도 언제나 전 플스 게시판을 들락거렸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언차 시리즈 글 보면서 어느정도일까 하고 궁금했었죠.

드디어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어릴때부터 인디아나 존스 같은 영화 좋아하고, 여행도 유적지 같은 곳을 좋아하며 관련 책 도 많이 보는 터라 재미나게 했어요.

사람들의 평은 1탄이 지금 기준으로 많이 하기 힘들다 하던데, 

전 첨부터 1로 시작  해서 인지 그닥 3편까지 순식간에 플레이했네요

네이트라는 캐릭의 매력에 푹 빠져 잼나게 했습니다.


***

언차는 저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이고 1~4까지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만 

초기작인 1은 글쎄요. 2~4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슈팅 게임하는 기분일 정도

1은 가급적 거르시길 추천 합니다. 스토리가 2랑 긴밀하게 이어지는 것 같지도 않고


 


 

용과 같이 극1

제로 엔딩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극1을 잡았습니다.

게시판 사람들이 극1 -> 제로 의 순서를 추천하시는 분들 꽤 많으신데, 

전 오히려 제로 -> 극1을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제로를 했기 때문인지 극1의 니시키의 감정변화에 좀더 몰입이 되더라구요.

우짜둥 제로 만큼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즐겼어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

언차만큼이나 궁금했던 게임 라오어!

명불허전! 안해보신분 이라면 꼭 해보세요.

난이도 쉬움으로 하셔서 스토리라도 즐겨보세요.

강추합니다.


***

라오어는 제게도 인생 타이틀 입니다.

파트2 나오기만 기다리는  중. 달려라 너티독


 


슈퍼로봇대전 og md

gb때부터 해오던 슈로대입니다.

거치기보다는 휴대기기로만 해오던 터라 감흥이 새롭더라구요.

그리고 gba 때 워낙 재미있게 해던 og 시리즈라 나름 기대가 컸습니다.

난이도가 이전에 즐겼던 og 시리즈랑 비교해선 비교적 쉬워서 좋기도하면서도 아쉽기도한 묘한 감정으로 엔딩까지 달렸어요.

안해본 작품 위주로 좀 스토리가 진행되서 감정 이입이 조금 약했지만, 그딴거 필요없고 그냥 한글이라 재미있게 플레이!


 


 

디오더

워낙 유명하여 궁금해서 플레이해봤어요

매장에서 싸게 만원대에 뒹굴고 있길래 그냥 구입해옴.

결론은 풀프라이스 사신분들의 욕하시는 입장이해가 가지만, 현재 중고가정도면 추천정도는 할수 있을듯합니다.

다들 그래픽 칭찬이 많은 게임이긴한데, 난 스토리도 재미있던데...


 


와치독스

역시나 나름 구라친거로 유명해서 이름만 알고 있던 게임 와치독스입니다.

오픈월드 게임 별로 안좋아해서 안하려 했는데, 그냥 눈에 보여서 사옴.

뭐랄까....한편의 미드 보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초반에는 스토리가 좀 정리가 안된 느낌이었는데 점점 빠져들더라구요.

2탄은 언제해보려나 싶네요. 워낙 플4에 겜 잼난게 많아서뤼...


 


갓오브워3 

플스2 를 거의 위닝 머신으로만 돌려서 그 수많은 명작들을 많이 못즐겼어요.

그중 하나가 갓오브워 시리즈입니다.

일단 시리즈물에 임하는 자세의 기본으로서 1탄 2탄을 유투브로 초정리 압축 정리하고서뤼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그닥 영 몰입이 안되나 싶더니 

갑자기 스토리에 탄력이 붙고 그래픽과 연출에 점점 놀라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퍼즐이나 액션이 조화롭구요, 스토리 연출 등 괜히 유명세가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툼레이더 시리즈는 그동안 이름만 알지, 진득하게 파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캐릭터와 이게임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순서상 DE를 하고 이걸 해야좀 나을텐데 그냥 손에 잡혀서 해봤습니다.

스토리가 나쁜건 아닌데 좀 아쉬웠어요. 

나름 비슷한 장르라는 언차랑 비교해서는 더 그 차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좀 게임평가에 후한편이고 잡식이라 안가리거든요.


 


언차 4

드디어 네이트 이야기의 종점까지 왔습니다.

그냥 완벽합니다! 게임이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 딱! 스토리의 완벽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질질 끌지 않고 4탄으로 마무리 지은 너티독에 박수 칩니다.

네이트를 더 보고 싶고 더욱 더 많은 유적지를 누비고 싶지만, 박수칠때 떠나는 그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네이트에게 왠지 모를 감정이입이 되면서 용제로 엔딩 이후 꽤나 여운이 오래남는 게임이었네요.


 ***

언차 시리즈를 4부터 입문했는데 그래픽 퀄리티가 1~3랑 천지차이 입니다. 

그래서인지 다들 언차는 2가 가장 명작이라곤 하지만

저한테는 그래픽 퀄리티로 인한 몰입감으로 단연 4가 최고 였습니다. 

 


 

진격의 거인 

원작 안봤습니다.

거인들이 인간을 잡아 먹는다. 막으려고 큰 벽을 건설했따 그정도 밖에 몰라요.

싼맛에 들고 왔습니다.

기대를 안해서 그랬는지 재미있더라구요. 나름 인기가 꽤 높았던 만화인지라 스토리도 흥미로웠어요

2탄이 나오는데 가격이 다운되면 즐기려구요. 나오자마자 즐길만큼 팬은 아니라서^^;


 


툼레이더 DE

This is it!

아... 난 왜 라오툼을 먼저 해버렸을까...

라오툼만을 했을때엔 툼레이더에 대한 인식은 언차보다는 조금 못한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DE를 하고 내린 결론은 언차는 언차고 툼레이더는 툼레이더이다 입니다.

아니 오히려 툼레이더가 뛰어난 장점이 더 많은 구석도 많았습니다.

그래픽은 라오툼보다 다소 못할 수 있지만, 라오툼보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흐름이 더 좋더라구요

DE를 하고 라오툼을 했다면 라오툼을 더 잼나게 즐겼을텐데 ....







 

 

바야흐로 어느덧

혼수가전 소리까지 듣게 된 플스4

 

 

 

콘솔게임의 불모지라 할수 있는 한국에서

어느덧 위상이 높아진 플스를 보며

매우 흐뭇 합니다

 

 

 

RPG, FPS, 전략시뮬 아니면 모바일 게임으로

획일화 되어 있는 게임시장의 저변을

대폭 확장시켜주는 좋은 역활을

플스가 해주고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플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몰라서는 안될 꿀팁 입니다

 

 

 

 

 

바로

몰겜에 필수!

듀얼쇼크에 이어폰 연결하여 듣기!

 

 

 

 

무턱대고 꽂았다가

사운드가 제대로 안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경우엔 그랬음

 

 

 

 

 

 

 

먼저

듀얼쇼크에 이어폰을 연결 합니다

 

 

 

패드 중앙 하단에 위치한 이어폰 단자

 

 

 

 

 

 

 

연결하고 나면

화면 좌측 상단에

메세지가 나올 껍니다

 

 

"헤드셋이 연결 되었습니다" 였나

암튼 뭐라뭐라 나옴

 

 

 

 

이러면 사운드가 알아서 나오는 줄 알았더니만

안나왔습다

번거롭구로...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주변기기 >> 오디오 기기 >> 헤드폰에 출력

순서대로 들어 갑니다

 

 

 

 

 

 

 

 

 

 

헤드폰에 출력에서

모든 오디오에 체크!

 

 

 

 

 

 

 

이렇게 하면

비로소 듀얼쇼크에 연결된

이어폰(또는 헤드폰)에서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을 껍니다

 

 

 

 

좋은 헤드폰으로 사운드를 들으면서

플레이하니까

완전 신세계 더군요

 

 

 

 

 

 

 

추가적인 꿀팁

게임도중 이어폰 사운드가 너무 작게 들린다면?

 

 

 

듀얼쇼그 중앙에 위치한

PS버튼을 길게 꾹 누르고 계시면

빠른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사운드 및 주변기기 >> 음량 컨트롤(헤드폰)

들어가셔서

사운드를 알맞게 조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겜

 

 

 

 

 

 

 

 

 

 

 

 

 

 

 

 

 

 

 

 

 

 

 

 

 

 

 

 

 

위닝2018이 출시 됐습니다

PES2018이라고도 하죠




 


이말인 즉슨!!

기존 위닝2017의 LIVE UPDATE는 더이상 제공되지 않는 다는 얘기 입니다. 

 

 

LIVE UPDATE란?

실제 축구시장에서의 이적에 따른 스쿼드 변화나 포메이션 변화등을

게임상에 반영시켜주는 업데이트를 말합니다.

 

 

 

 

 

 

 

 

요새 실축 이적시장이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시끌벅적한데ㅋㅋ반영이 안된다니 무척 아쉬우실 텐데요.

 

 

위닝2018을 구매하지 않아도

실축 스쿼드를 반영하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패치!!

패치를 통해 2018을 구매하지 않고도 실축스쿼드 반영이 가능 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되냐구요?

위닝2018이 비싸니까요

7만원 넘는다던데...

 

 

총알 넉넉하신분들은 사서 하세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USB를 준비 합시다]]

 

 

파일 시스템을 <FAT32>로 설정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야 PS4에서 인식이 되요

 

 

 

 

 

다음으로

[[USB에 패치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파일은 뭐 적당히 구글링 하시거나 좀만 검색해보시면 나올껍니다.

안전한 놀이터 경로를 통해 다운 받으세요

 

 

 

 

 

 

 

 

 

 

 

 

[[USB를 PS4에 꽂은 다음 전원을 겹니다]]

PS4 전원부터 켜지 마시고 USB꽂은 다음 전원을 켜세요

이래야지 에러가 덜 난다네요.

 

 

 

 

 

 

 

 

위닝에 들어가

[[EXTRAS >> EDIT로 들어 갑니다]]

 

 

 

 

 

 

 

 

[[편집메뉴 >> 데이터관리 >> 가져오기/내보내기 >> 팀가져오기 순으로 들어갑니다]]

 

위에 순서대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뜰껍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걍 ㄱㄱ

 

 

 

 

ㄱㄱ 하고나면

어느 USB 저장 장치를 사용하겠냐고 뻔한걸 묻습니다.

O 버튼 눌러서 넘어갑니다

 

 

 

 

 

 

 

 

 

이제 수많은 파일 리스트들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올 껍니다.

모든 파일을 선택해줍니다.

에러 때문에 10개씩 나눠서 하라는 말도 있지만

귀찮으니까 걍 ㄱㄱ 합니다.

 

 

 

 

 

 

 

 

패치에는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립니다.

 

완료되면 세부설정에서

<선수정보, 소속정보를 적용>에 체크하고 확인

 

 

 

 

 

 

 

패치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클럽명이 표기 됩니다.

속시원하네요.

 

그동안 맨유를 맨유라 부르지 못하고

맨시를 맨시라 부르지 못한 설움이 씻겨나갑니다.

 

 

 

 

 

 

 

 

 

 

 

위닝2018평이 썩 나쁘지 않던데...

일단 2017 패치해서 플레이하시다가

2018 가격 좀 떨어지면 구입해서 플레이 해보셔도 좋겠네요.

 

 

그럼 즐겜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