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종합운동장 앞에 눈썰매장이 개장 했습니다
참고가 될만한 정보들을 공유 합니다
2월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하니 이용해보시길



입장료는 1천원으로 엄청 저렴합니다
24년 2월 11일까지 운영하는 썰매장 입니다

회차마다 수용인원에 제한이 있고
당일 현장발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리 오셔서 티켓을 구매해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왼쪽이 성인용 오른쪽은 유아용 슬로프


슬로프는 성인용과 유아용이 있는데
경사와 길이가 다릅니다 성인용이 좀더 가파릅니다
성인용 슬로프는 신장이 120cm 이상이 되는
어린이들부터 이용할수 있습니다





슬로프는 눈을 뿌려서 만든게 아니고
경사로를 얼려서만든 빙판 슬로프라 제법 속도가 빠릅니다



앉아있을수있는 실내공간이 있고
간단한 스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라면도 있고 과자 음료를 판매중 입니다
외부음식은 반입이 불가하네요




푸드트럭도 와서 분식류를 판매하네요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이용료가 너무 저렴하고
아이들이랑 놀러오기 좋다보니
사람들은 제법 많았습니다

슬로프 대기줄이 꽤 됩니다
한번타고 내려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아이들이랑 오실꺼면 따뜻하게 입혀서 나오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요새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서
아이들 데리고 놀러갈만한곳이 없는데
시민들을 위한 썰매장을 만들어준 성남시ㅋㅋ
게다가 거의 거저나 다름없는 착한가격으로 이용할수 있구요
근처 성남종합운동장 근처 사시는분들은
아이들 데리고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듯요


요즘 모란에도

감각적인 가게들이 여럿 생기고 있다

괜찮은 곳들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페이브'

 

 

제법 일본느낌이 나는 가게 외관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딱히 전망이랄껀 없는 위치

 

 

모란이 성남에선 꽤 핫플인 동네라

평일이고 주말이고 언제나 사람이 많은데 

 

페이브는 번화가에서 꽤 떨어진

한적한 골목길 위치하고 있어

시끄럽지 않고 복잡하지 않아 좋다

 

 

 

다찌석에 앉으면 보이는 모습

 

 

오픈주방으로 되어있어

주방이 꽤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다 

젊은사장님들이 꽤 열심히 음식을 만드신다

 

 

좌석은 야외, 다찌, 테이블으로 나뉘는데

매장이 넓진 않아서 자리가 많지는 않다

20명 남짓 정도만 수용할수 있을듯

 

 

가게 한켠에 꾸며놓은 진열대가 일본느낌

 

 

심플한 메뉴판

 

 

심플하게 보이지만

메뉴는 제법 다양하다

1차, 2차 모두 가능해보인다

파스타 메뉴도 있어 간단한 식사까지 가능할듯

 

개인적으론 페이브는 

2차로 적당한 이자까야 같다

 

 

하이볼 메뉴
사케, 일본소주 메뉴
일반 주류/음료 메뉴

 

 

 

요즘 유행에 맞게

다양한 하이볼 메뉴가 주문가능하다

하이볼은 토닉워터로만 만들어준다

 

 

 

 

연어 세비체
해산물 토마토 스튜, 바게트빵이 같이 나온다
잠봉 까르보나라
츠쿠네
토마토 바질 크래커

 

 

여태 먹어본 메뉴들은 모두 맛있었다

메뉴의 퀄리티가 아주 좋다

플레이팅에 엄청 신경을 쓰는것 같다

 

 

다만 양이 푸짐한 편은 아니라

여러개 시켜놓고 먹으면서

배를 채우며 술을 마시다보면

계산할때 제법 놀라게 될수도ㅋㅋ 

 

 

 

 

약간 뜬금없는 위치다 싶을 정도로

번화가와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있어서

조용히 먹고 마시기 좋은 위치

 

근데 요샌 제법 소문이 나서

자리잡기가 쉽지 않아지는듯

 

 

 

전반적인 총평

2차로 가기좋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이자까야를 찿는다면 추천 

 

별점 ★★★☆☆

 

 

 

 

좀비물은 이제 살짝 질리는것 같다.

웬만한 좀비물들을 다 섭렵해와서 그런지

더 강한 피로감을 느끼는듯 한

 

 

 

그래도 고딩 좀비물이라는 점은 나름 신선 

 

주요 국면마다 의사결정이 일치되지 않을때 

학급회의 하는양 토론을 이어가는 모습이 나름 개답답 신선 했다. 

 

지난주에 회사에서 거수 했던거 같은데

좀비가 창궐한 세상에서도 거수라니 신선하긴 하다

 

 

 

예고편에서는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묘사하는 장면들이 등장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은 학교안에서 펼쳐진다. 제작비를 상당부분 세이브할수 있는 설정

 

학교안에서 거의 모든 이야기가 전개되는 설정이 

아마도 원작을 매체이식하는데 있어 플러스 요인이지 않았을까

 

 

유돈노미 유돈노미

단역들의 좀비 액션연기가 인상적이다

관절이 격하게 꺾이면서 기괴하게 작동하는 모습이 꽤 리얼하다

뭔가 일반인이라기 보단 전문 댄서분들이나 이런분들이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 좀비물이 이제 꽤 그럴듯해 보이는게 이분들 덕이라고 본다 

 

 

 

 

어찌어찌 마지막화까지 정주행을 완료 했지만

보면서 세상 답답했던 장면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우선 등장인물들의 IQ가 사람 수준이 아닌걸로 설정한듯 하다

침팬지도 쟤들보다 판단력이 좋을듯 하다.

시즌 막바지까지 좀비들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날리고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한다.

 

 

싸움 좀 하는 일진케로 설정된 맨수는

좀비들과 육탄전에서도 밀리지 않는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사실 좀비들에게는 타격으로 데미지를 입히기 어렵다 (은가누 정도는 되야....)

 

지금 우리 학교는의 좀비설정에서도 그렇다.

좀비들은 맞아도 죽지않고

높은데서 떨어져도 앵간하면 죽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지.우.학에서 좀비들이 죽는 경우는 대략 3가지 인것으로 보인다.

목을 찔렸을때 (K-레골라스 화살 한방에 죽음)

목을 부러뜨렸을때 (홍도가 목을 돌려 꺾어버리니 죽음)

불에 태웠을때 (파국이형 노트북에서 알려주는 방법)

 

그런데 맨수는 시즌 막바지까지 

좀비들에게 가열차게 발길질을 날리고 있으니 

복장이 터지는 부분이다

 

 

중국어 선생님 일것 같다

좀비에게 물리면 수분수초내에 좀비가 된다

시리즈 초반에 선생님이 좀비로 변하는 상황이 나오며 학습을 시킨다

 

동료중 하나가 좀비에 물려서 변하는 상황은 여러차례 나온다

좀비가 되기전에 빠르게 처리를 해야되는건 좀비 세계관에선 국룰이다

 

그런데 이들은 한번도 단호하게 대처하지 못한다

좀비로 변하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보고 

좀비로 변한 동료에게 공격을 받는다. 그리고 결국 죽임. 

 

발암적인 부분 이다.

가족을 잃으며 동료를 잃으며

가혹한 세상에서 생존해나가는 인물들이 

시종일관 유약한 모습을 보이는건 마땅치 않다

 

 

 

위나라의 명장, 하우돈

한마음이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어쨋든 한마음이였던걸로...

오직 청산이를 죽이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친구인데

 

죽여도 나오고 죽여도 나오고

3번정도 반복된다

이 과정에서 어떤 유의미한 전개가 있어보이지 않는다 

그냥 나오면 죽이고 나오면 죽인다

 

솔직히 한마음이도 좀 피곤했을것 같다

시즌2에서는 반드시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다

 

 

 

 

쓸데없는 신파가 너무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신파를 위해 제물이 되어라

그 위험하고 먼길을 뚫고와서는 자식 앞에서 죽는다. 신파를 위해.

청산이 엄마가 좀비가 되어 나타나는 부분도 신파.

제자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담임 선생님도 신파. 

(솔직히 담임 선생님은 없어도 되는 인물이다)

 

온조 아버지가 죽는 장면은 거의 뭐

죽기위해 발악을 하는 수준으로 느껴졌다

충분히 도망갈 시간이 있는데

같이 나가서 철조망 문을 닫으면 되는데...

 

이정도면 사실상 제목을 바꿔야된다. 지금 우리 신파는 으로

 

 

 

 

여주가 너무 의존적인 케릭터로만 존재한다

이따 저녁에 뭐먹을지 고민하는듯한 표정

  

기능이 없다. 동료들의 생존을 위해 기여하는바가 없다.

분명히 여주인공 포지션인데 존재감이 없어도 너무 없다.

 

부친이 소방대원인 설정상

생존을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를 내놓는 장면들이 있긴한데

그래도 뭔가 존재감이 떨어진다

 

일진남과 치킨남 사이에서 로맨스 줄타기만 할께아니고

오매불망 아빠의 구조를 애타게 기다릴께 아니고

좀더 진취적으로 나서고 싸우는 모습이 보여줬으면 좋았을것 같다

 

연기가 다소 밋밋하다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사춘기 번뇌하는 영화 '벌새'에서의 연기는 시의적절 했는데

생사의 고비를 넘나드는 좀비물에서 이런 연기 방식은 어울리지 않는다 많이

 

 

 

 

결론

시즌1은 어찌어찌 정주행 완료

시즌2가 기대되지는 않으나 나오면 볼듯

이래저래 깔려있는 떡밥들이 어떻게 수습될지 궁금해서라도

파국이형 좀비왕으로 귀환하면 쩔듯

 

 

 

 

Spec Sheet

 

 

한 줄 평

리디북스

리디페이퍼(3세대) 

-> 성능이 아쉬우나 독서 목적으로는 차고 넘칩니다. 리디북스[만] 이용하시는 분들께 전자책 입문 기기로 추천드립니다.

페이퍼 프로

-> 넓은 화면을 저렴한 가격에 경험하고 싶으시면 1+1이나 할인행사 때 이 제품을 사시면 됩니다.

 

교보문고

SAM 7.8 (Plus Pen) / 펜없삼(펜있삼)

-> 올라운더 제품입니다. 특히 국내 업체의 제품을 찾는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제품입니다.

-> 국내 제품 중에서 펜이 꼭 필요하신 거면 펜있삼으로 구매하세요.

 

한국이퍼브

크레마 사운드업

-> 성능이 떨어져서 가격적인 메리트도 크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아마존

킨들 페이퍼 화이트 4세대

-> 킨들 베이직 버전 사실 바에는 이 제품으로 구매하세요. 아 킨들은 리디북스 안되는 거 아시죠?

킨들 오아시스 3세대

-> 킨들의 끝판왕입니다. 킨들이 주는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깨알 앞광고 -> 제 이전 킨들강좌입니다.

https://blog.naver.com/alexwow86/222278312558

 

 

오닉스 -> 최강 성능

북스 포크 3

-> 전자책 단말기를 구매해보려는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이걸 사보세요. 

북스 노바 3

-> 올라운더 제품입니다(2). 펜있삼 대비 비싸지만 성능 면에서는 더 뛰어납니다. 

북스 노트 3

-> 아이패드 8세대 + 애플펜슬 - 동영상감상 = 북스 노트3.

 

보위에

라이크북 P6

-> 최근에 나온 제품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라이크북 마르스

-> 밸런스가 잘 잡힌 올라운더 제품입니다(3). 특히 7.8이 필요하고, 펜은 필요 없고, 펜없삼이 비싸게 느껴지면 이거 사세요.

 

Sony

DPT-RP1

-> 한때 논문을 많이 보시는 분들이 주로 구매하셨던 제품입니다만, 곧 후속작이 나온답니다. 신품은 사지 마세요.

 

reMarkable

reMarkable 2

-> E ink 디바이스들 중에서 다른 기능들은 떨어져도 [필기감] 하나만큼은 최상으로 평가받습니다.

 

하이센스

HiSense A5

-> 한 줄 감상 : 중국산 저렴이 스마트폰에 E ink를 탑재했을 뿐인데 꽤 쓸만하네?

 

 

설명

  1. 이 자료는 2021년 4월 말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 제가 모든 기기를 다 사용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 스펙과 다른 분들이 올리신 후기들을 참조해서 작성하였습니다. 
  3. 기기 선정 기준은 국내에 좀 알려진 제품들 중에서 [전자책 단말기] 카테고리에 들어가면서 현재 각 업체가 공식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들 위주로 선정하였습니다. 
  4. 몇몇 해외 제조사들이 빠졌는데, 현시점에서 국내 이용자가 구매하기에는 메리트가 떨어지거나 국내에 덜 알려진 브랜드들은 뺐습니다. 
  5. E ink Kaleido를 사용한 칼라 제품들은 가성비 측면에서 아직까지는 시기 상조라고 생각해서 일괄 배제하였습니다. 
  6. 자료의 출처는 공식홈페이지 / GOODEREADER / wikipedia / 나무위키 / ebook관련 카페 등입니다.  
  7. 체감가는 최저가나 공식가를 의미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본인의 예산 한도 내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8. 공식 판매 가격은 대체적으로 체험가 란에 적힌 숫자들보다 조금씩 더 높습니다. 
  9. 스펙표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 주시면 바로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컬러가 진하진 않다

 

 

 

나름 위스키에 대해서 애착도 갖고, 여러 위스키를 시험해 본 사람의 관점입니다

개인 취향에 근거에서 말한것이므로, 다소 개인별 차이가 있는점 감안해주세요.

---

 

코스트코의 21000원짜리 위스키입니다.

 

1.75l 블랜디드 위스키 입니다.

 

사실 1.75l 의 블랜디드 위스키인데 21000원짜리면.. 안먹어봐도 압니다.

 

그냥 쓰레기일 뿐이지요..

 

위스키는 몰트를 증류를 여러차례 해서 만듭니다.

즉, 몰트 발효 물을 끊여서 얻어져 나온 물이라는 뜻입니다.

 

증류주는 보통 고도주(보통 증류는 60~70이상) 입니다만, 여기에 물을 타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위스키 매니아들은 물을섞지않는 CS(Cask strength)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술은 40도 입니다. 그리고 블랜디드죠.

원액마다의 들쭉날쭉한 각종 증류소의 QC(Quality control)을 극복하고자 만든 술이기도 합니다.

즉, 이러한 QC를 통과못하거나, 여러 단점이 있거나,

기타사유로 물로섞은 여러 위스키를 섞어서 만드는것이 블랜디드입니다.

(물론 18년산 이상의 블랜디드는 예외로 하지요.)

 

즉, distiller(증류소의 책임자)의 나름대로의 주관을 가지고,

여러 몰트 원액을 섞어서 여러 단점을 극복한 술로 이해해 주시면됩니다.

 

근데 이술이 이런 거창한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이해해야 하는 술이냐.. 는 아닙니다.

 

그냥 흔한 쓰레기 블랜디드 술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렇게 사용기를 적는이유는.. 단 한가지.

가성비가 미쳐서 그렇습니다.

 

모든 술은, 저 숙성인경우,

채 날라가지 않은 알콜(흔히말해 소주에서 풍겨우는 진짜 알콜향)이 많습니다.

고급주일수록 목에 넘김이 걸림이 정말정말 적고(이는 사케든, 위스키든, 꼬냑이든 모두 공통입니다)

향이 그윽하게 남는게 보통입니다. 

이 술도 특별히 최소 숙성년도가 표시되지 않는  NAS(Non-Age Statement)이므로,

첫번재 개봉했을때 진하게 올라오는 알콜향은,

처음 오픈하자마자 마시는 술의 스트레이트 잔 에서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 

 

근데.. 이 술의 진가는 이런 싸구려 알콜 부즈를 날리면서 시작됩니다.

 

혹시나 이술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시면,

반드시 첫잔을 따르기전,

코르크 마개를 최소 1시간~2시간정도 오픈해주시길 강력하게 '권고' 드립니다.

그전에는 흔하게 마시는 담금주마냥 기분나쁜 알콜향이 너무나도 많이 올라오기 때문이죠.

 

이렇게 1-2시간 알콜향이 증발되고 나면, 어쨋든 나름 오크향과, 건과일 향이 올라오는 제법 먹을만한 위스키가 됩니다.

 

물론 이렇게 코르크를 열어 알콜을 날리는 수고로움(?)에도 스트레이트를 권하진 않고,

최소 온더락에 레몬향을 곁들여서 드시길 권고드립니다만, 

어차피 이렇게 온더락이든 레몬을 곁들이는 순간,

30년 숙성 이든, 쉐리든 버번이든, 위스키가 가지고 잇는 고유의 캐릭터는 날라가므로, 

진한 오크향이 가득담긴 알콜을 섭취할수 있으므로 나머지 큰 고급 위스키가 부럽지 않는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특유의 싸구려 알콜향을 날리고 먹는 이술은,

싱몰이든 블랜디드든 싱캐나 21년산이전 술은 별로 취향이 아닌 제 입에도 대충 걸맞을 정도로 가성비를 보여주며,

데일리로 레몬과 온더락을 통해서 마시기엔 이만한 가성비 위스키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만원에 1.7L이므로,

이걸 하이볼로 드시든 언더락으로 홀짝홀짝 데일리로 드시든,

부담없이 위스키를 즐길수 있으며

혹여나 좀더 고급술을 드시고 싶다하시어

코스트코에서 6만원대에 만날수있는 12년산 1.75리터 위스키를 드실바에,

이술을 3명 쟁여두시고 드시는게 훨씬더 경제적으로 도움되실수 있습니다.

 

이술이 진짜 본인에게 안맞는경우,

그냥 8만원후반, 9만원초반에 만날수있는 발베니를 드시던가,

멕켈란 12년을 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두개 모두 코스트코에서 이 위스키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2년산은 이도저도 아니므로 그냥 패스하세요)

 

결론 : 코스트코에서 왠만하면 이 술을 들고 결제한다

제 나이랑 비슷한 연령의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나름 혼자살아도 청소 열심히 하는데.. 바퀴벌레가 출몰하더군요

 

100% 외부침입(옆집, 배수관로 등)으로 예상되는데..

각설하고 여러 형태의 바퀴벌레약을 리뷰해봅니다.

 

 

1. 분사형

 

가장 유명한 분사형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바퀴를 죽이는데 효과는 좋습니다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모기&개미잡는 분사형 약제로 바퀴벌레는 잡히질 않습니다.

바퀴는 생각보다 강력크하기 때문이죠

 

효과:         ☆ 

편의성:     ☆☆☆☆☆ 

심리적 안정도 : ☆☆☆

 

 

 

2. 연막형(훈연형)

 

불을 피워 연막을 내는 형식의 바퀴벌레약입니다.(써보진 않았습니다...)

 

장점 : 공동주택이나 공장등 넒은 범위의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단점 : 생각보다 약제의 효능이 강력하지 않은지 바퀴벌레가 미쳐날뛸 뿐 죽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냄새가 빠지는데 오래걸리고

           연기가 심각하게 많이나기 때문에 관할 소방서에 미리 신고하시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효과 :        ☆☆

편의성 :     ☆ 

넒은 범위 커버: ☆☆☆☆☆

 

 

 

3. 튜브/주사기 약제형

 

슬슬 전문가 냄새가 나는 형태입니다.

용기 내에 독먹이형 약제가 들어있는 형식입니다.

 

주요성분은 히드로메칠논이라는 살충성분이고

브랜드마다 얼마나 바퀴벌레가 ''좋아"할만한 성분을 섞어서 먹게하느냐가 다릅니다.

 

집집 바퀴벌레마다 나름 취향(?)이 다르니 어느 특정브랜드가 좋기보단 여러 브랜드를 써보며 집에 맞는걸 찾아야합니다.

단. 싸구려 저가형은 유인효과도, 살충성분함유량도 적어 효과가 없으니 사지마세요(길거리 판매등)

 

장점 - 약제를 먹고나서 바퀴벌레들끼리 노나먹기때문에 숨어있는 바퀴까지 잘잡으며

          약을 먹고 죽은 시체또한 새로운 독먹이가 되기때문에 연쇄살충효과가 탁월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튜브 내 용량이 커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애완동물 있는 집은 사용을 자제하세요. 애들이 바닥에 뿌린걸 먹기라도 하는 순간....별로 좋지않군요

           약제의 미관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꼭 바퀴벌레똥마냥 색깔이 구립니다.

          

효과    ☆☆☆☆☆

편의성 ☆☆☆

미관     ☆

 

 

4. DIY형 (붕산)

   붕산등 독극물과 바퀴벌레가 좋아할만한 음식(감자, 계란, 설탕등)을 섞어서 직접 만드는 형식입니다.

 

   먹자마자 바퀴가 죽어나가기 시작하니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는 뛰어나보입니다만

   위의 주사기형처럼 독먹이를 노나먹을 시간도 주지않고, 시체가 눈에 띄는데서 죽기때문에

   연쇄살충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또한 붕산은 다루기 위험한 물질이며

   설치된 독먹이를 영유아/애완동물이 섭취할 경우 난리가 나기때문에 비추합니다.

 

   효과     ☆☆☆ 

   편의성 ☆ 

   위험성 ☆☆☆☆☆

 

 

5. 끈끈이/트랩형

끈끈이 트랩에 유인 먹이를 설치하여 잡는 형태입니다.

이것으로 구제효과를 보기보단

 

다른 약제와 연계하여 바퀴벌레가 잘 잡혔는지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효과    ☆

편의성☆☆☆☆☆ 

연계성☆☆☆☆☆ 

 

 

 

6. 분필/폼형

 

 

모양은 다르나 용도는 같습니다.

외부침입 차단용입니다.

 

내부에 바퀴벌레가 없다는 가정 하에

출입구나 배수관로등에 사용하여

외부 침입을 차단합니다.

 

 

 

7. 독먹이 설치형

 

 

가장 추천하는 형태입니다.

바퀴벌레가 드나들 수 있는 틀 안에 독먹이를 담아

설치하는 형태입니다.

 

원리는 주사기형과 같으나

애완동물이나 영유아가 집어먹을 위험이 적고

미관이 매우 뛰어납니다

 

단, 3개월마다 새로 사서 교체해주셔야합니다.

...설치후 사라진 바퀴벌레가 딱 3개월뒤에 다시 나타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효과    ☆☆☆☆☆ 

편의성 ☆☆☆☆ 

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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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구제시 한가지 약제만을 사용하지 마시고

상황에 맞게, 동시에 여러 형태의 약제를 사용하세요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은 독먹이제 사용하실때 특히 주의 하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독먹이 설치형을 군데군데 설치하고

설치가 어려운 비좁은 공간엔 주사기 약제를 뿌리고

외부침입이 우려되는 출입구/배수관로엔 폼형 약제를 분사하고

끈끈이 형식으로 바퀴벌레 구제를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구제 후 눈에 안보인다고

가만히 냅두면 다시나옵니다...

 

주기적으로 약제를 새로 설치하고

청소를 자주 깨끗하게 하세요

추천 점수 (제품 점수 아닙니다)

장점
단점순 입니다.

가격대별로 적고자 했으나 어려워서 브랜드별로 적었습니다.
빠지거나 궁금한 제품 있으면 댓글로 말해주세요.
ctrl+F로 원하는 제품을 찾거나 점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즐기는 의미로 음슴체입니다 

 

 

슈어 SRH240A (9만원)

-3.5

-저렴한 가격의 슈어 모니터링 헤드폰

-착용감, 가성비는 좋지만 절대적은 음질은 약간 아쉽.

 

슈어 SRH440 (13만원)

-4

-저렴한 가격 훌륭한 소리. 표준적인 모니터링 헤드폰

-착용감

 

슈어 SRH840 (26만원)

-4

-440보다 1.9배 좋은 완성도 있는 소리

-440보다 2배 비쌈, 착용감

 

슈어 SRH940 (40만원)
-5

-크게 흠 잡을 곳 없는 모니터링 헤드폰의 기준, 

드디어 나아진 착용감. 웬만한 밀폐형 헤드폰보다 나음. 

정확한 정위&음상은 헤드폰의 가치를 크게 높힌다. 

14만원의 투자가치는 그 이상.

-그래도 아픔, 빌드퀄리티가 좋지 못하다. 약간 밝을 수 있는 고음.

 

슈어 SRH1540 (69만원)

-3.5

-리스너들을 위한 고급 밀폐형 헤드폰

-타겟이 존재하는 모니터링 헤드폰과 달리 슈어만의 리스너 타겟의 완성도가 떨어짐

 

슈어 SRH1840 (68만원)

-4

-리스너들을 위한 고급 오픈형 헤드폰

-타겟이 존재하는 모니터링 헤드폰과 달리 슈어만의 리스너 타겟의 완성도가 떨어짐

 

AKG K240, K271 (14만원)

-2

-한때 잘 나갔던 헤드폰, DF타겟 헤드폰의 산 증인

-이제는 놓아주자. K371로 가자.


 

  
AKG K371 (17.5만원)

-4.5

-하만에서 재정의된 AKG가 만든 하만타겟 부합 최신형 모니터링 헤드폰, SRH840&m50x보다 음감용으로 적합

-모니터링하기에는 5k이상 고음이 좀 적지않나.. SRH840&m50x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음. 실제로 840이 들려주는 정보량이 더 자연스러우면서 많음. 

 

AKG K361 (11.5만원)

-3.5

-저렴한 K371, 고음형 K371

-K371 대비 부족한 토널 밸런스

 

AKG K701 (22.5만원)

-3.5

-고음이 예쁜 헤드폰

-이어컵이 너무 커서 저음이 많이 샘.

 

AKG K812, K872 (130만원, 156만원)

-2

-AKG 플래그십 헤드폰, 진공상태와 같은 느낌을 주는 이어패드

-소리가 이상한데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AKG K1000 (단종)

-의미 없음

-숫자 보면 알 수 있듯이 AKG 최고의 헤드폰(X) 이어스피커(O). 개방감은 최고수준.

-생각보다 그럭저럭..

 

 

오디오테크니카 M50X (19만원)

-4.5

-모니터링 현역, SRH840보다 나은 착용감

-모니터링 용으로는 K371보다 적합하나 음감용으로는 별로.

 

오디오테크니카 M70X (32만원)

-3

-M50X보다 좋을 것 같다는 인상

-기대한 소리는 이게 아닌데..? 
 

 
필립스 피델리오 X2(HR) (23만원)

-5

-필립스에서 훈련된 청취자(golden ears)를 모아 만든 명기. 훌륭한 착용감, 훌륭한 완성도, 귀를 향해 기울여진 드라이버, 탈착 가능한 이어패드&케이블, 최고의 가성비, 직구시 더 저렴. 저음역대 대역폭이 넓어 HD600보다 하만타겟 부합. 오픈형 헤드폰 중에서도 정위&음상이 정확하고 개방감도 다른 제품에 비해 매우 우수한 편. 별도의 앰프 없이 충분히 구동이 쉬움. X2와 X2HR은 같으나 일부 X2HR은 이어패드 분리가 안 되는 등 너프. 구할 수 있다면 상태 좋은 X2를 추천.

-입문을 이 제품으로 하면 눈이 높아짐. 5kHz에 피크가 있어 '심각하게' 밝음(치명적 단점). 종결급은 아니지만 업그레이드하려면 최소 5배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함(포칼 클리어).

 

온쿄 A800 (단종)

-4

-필립스&온쿄를 아우르는 깁슨 이노베이션의 최고 플래그십 모델. 훌륭한 토널 밸런스, 훌륭한 드라이버 성능

-정신나간 헤어밴드 두께, X2보다 불편한 착용감, 무거움, 구하기가 너무 힘듦

 
 
젠하이저 HD5XX 시리즈 (15만원 이하)

-4.5

-저렴한 중고가격. 거실에서 HD518을 6년째 사용중인데 헤어밴드 스펀지, 이어패드, 케이블 교체가 쉬워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정가주면 바보. HD560S 등장으로 기존 제품은 가성비로만 승부해야..

 

젠하이저 HD560S (30만원)

-4.5

-HD600/HD650 시리즈보다 진보된 설계. 우수한 토널 밸런스. 편안한 착용감

-드라이버로 급 차이를 둘 줄이야..

 

젠하이저 HD600 (40만원)

-5

-HI-FI 헤드폰의 산 증인, 가장 우수한 헤드폰은 아니지만 HD600을 넘어야 우수한 헤드폰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비슷한 가격에서 600보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기 어려움.

-다른 제품이 안 팔려 업자들이 싫어함(실제로 어느 청음샵은 청음&구매 불가). 부족한 극저역대. 측압이 생각보다 셀 수 있음.

 

젠하이저 HD650 (50만원)

-4.5

-HD600대비 정돈된 소리. HD600 VS HD650 떡밥 참여 가능.

-HD600보다 고가. HD6XX가 있음. 측압이 생각보다 셀 수 있음.

 


젠하이저 HD660S (60만원)
-4
-HD600/650대비 진보된 설계. 진보된 토널 밸런스. HD6XX 시리즈 중 최신 음악에 가장 부합.
-600/650을 안 들어봤다면 추천하지 않고, 설령 들었더라도 미묘한 업그레이드. 측압이 생각보다 셀 수 있음.
 

 


젠하이저 HD700 (132만원)

-2.5(신품), 4(중고)

-재밌는 소리. 가격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HD600보다 HD800을 따라간 완성도. 착용감은 HD800보다 훌륭.

-생각하던 젠하이저 사운드가 아님. HD800과 같이 귀가 아플정도로 쏘는 고음. 신품가는 너무 비쌈.

 

젠하이저 HD800S (200만원)

-4.5

-젠하이저 다이나믹 헤드폰의 정점. 특수한 구조에 기인한 우수한 공간감&개방감, 소름 돋는 묘사력, 젠하이저라는 브랜드, HD800에서 개선되어 쏘는 단점 개선. 

-오픈형이라 극저역이 부족함. 그렇기 때문에 음상이 흩어지는 느낌은 최고이지만 정작 정중앙 음상이 살짝 비는 아쉬움이 있음. 약간 쏘는 느낌은 여전함

 

 


젠하이저 HD820 (300만원)

 

-3.5

 

-외형부터 뭔가 다름.

 

-소리도 기대하던 것과 뭔가 다름..
 

 


노이만 NDH-20 (75만원)

 

-3.5

 

-젠하이저가 인수한 노이만의 첫번째 모니터링 헤드폰. 빌드퀄리티 좋음

 

-생각보다 소리가 별로..  

 

포칼 유토피아 (380만원)

 

-5

 

 

-전세계가 인정하는 헤드폰. 포칼 헤드폰뿐만 아니라 

오픈형 헤드폰의 정점. 최고의 빌드퀄리티, 최고의 소리, 최고의 베릴륨 드라이버. 

해외보다 저렴($3999)

 

 

-구성품이 생각보다 아쉬움. 베릴륨 드라이버 특유의 소리에 빠지면 대체재 없음.
 

 


포칼 클리어 (130만원)
-5

-HD600 업그레이드. 크게 흠 잡을 곳 없는 소리

-가격. 비싼 부속품 가격.

 

포칼 일리어 (ㅇㅆㄷ 행사가 60만원/생각보다 자주 함)

-2.5

-저렴한 클리어

-형편 없는 클리어

 

포칼 스텔리아 (280만원)

-4.5

-밀폐형도 잘 만드는 포칼

-가격. 비싼 부속품 가격

 

포칼 엘레지아 (ㅇㅆㄷ 행사가 60만원/생각보다 자주 함)

-2

-저렴한 스텔리아

-급 나누기도 잘 하는 포칼

 


오디지 LCD-1 (45만원)
-2.5
-가벼운 LCD-2
-부족한 LCD-2
 



오디지 LCD-2(C) (120만원)

-4

-평판자력식 헤드폰의 지평을 열어버린 헤드폰, 언제나 들어도 훌륭한 극저역~저역 파워.

-평판자력식 특유의 이질적인 고음역대, 비싼 가격, 무게

 

오디지 사인 ($199 떨이)

-4

-토널 밸런스도 생각한 오디지. 훌륭한 빌드 퀄리티. 단종 전 저렴하게 풀림.

-하필 온이어...

 
  
댄클락오디오(구. 미스터스피커즈) 이온플로우 (110만원)
-3.5
-완성도 있는 평판자력식 헤드폰
-5% 아쉬운 소리
 

 


댄클락오디오(구. 미스터스피커즈) 이더플로우 (165만원)

-4.5

-오디지보다 밸런스 있는 토널밸런스의 평판자력식 헤드폰

-한국한정 아는 사람이 적음

 

스탁스 009 (420만원)

-4.5

-정전형 헤드폰의 정수. 설탕 입자같이 흩뿌려지는 소리는 대체불가

-극저역 부족. 비쌈. 전용 앰프 필요. 설탕 입자 질감은 특징이지 장단점이 아님.

 

스탁스 009S (570만원)

-4

-중국 에디파이어에 인수된 후 내놓은 009 개선판. 보강된 저역, 수정된 토널밸런스

-구식 디자인 그대로. 보체보다 부족한 토널 밸런스. 차라리 009의 변태같은 사운드가 나음. 당연히 비쌈.
  

 

댄클락오디오 (구. 미스터스피커즈) 보체 (3299달러)

-4.5

-009S보다 좋은 토널밸런스. 가벼운 무게. 훌륭한 착용감. 장착할 때 느껴지는 드라이버의 펄럭거림은 묘한 짜릿함을 줌.

-비쌈. 정전형 특유의 설탕 질감은 비현실적.
  

 

ZMF 아투어(티크나무 버전) (1699달러)

-5

-지금까지 들어본 다이나믹 헤드폰 No. 1. 바이오 셀룰로오즈 드라이버 덕분인지 드라이버의 울림이 기분좋음. 단단하게 잡아주는 나무가 불필요한 울림을 막아줌.

-비쌈. 무거움

 

메제 99클래식 (42만원)

-3.5

-디자인.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 생각보다 괜찮은 토널 밸런스

-뭔가 아쉬운 소리.

 

메제 99네오 (35만원)

-2

-염가형 메제 99 헤드폰

-소리도 저렴

 

메제 엠피리온(엠페리온) (450만원)

-4.5

-루마니아에서 날아온 훌륭한 평판자력식 헤드폰, 훌륭한 토널 밸런스, 훌륭한 드라이버

-거울 보면 안 됨. 비쌈.
  

 

베이어다이나믹 DT880 250옴 (26만원)

-5

-HI-FI 헤드폰의 산 증인(2).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 Made in Germany. 믿기지 않겠지만 1980년 정전형 헤드폰을 잡으려고 나온 다이나믹 헤드폰. 40년이 지났지만 실제로 소리는 매우 훌륭함. HD600보다 저렴하면서 저음역대 대역폭&품질은 더 좋음. 반 밀폐형 헤드폰이라 저음이 더 잘 나오는 듯. 다이나믹 드라이버지만 설계가 완전히 달라 현재까지도 충분한 현역. 6kHz피크만 감수한다면 HD600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나은 음질을 느낄 수 있음. 회사의 정통성(최초의 다이나믹 헤드폰 생산), 생산지, 음질, 착용감 어느 하나 나무랄 곳이 없다.

-그놈의 6kHz 피크. 반 밀폐형이라 극저역이 부족한 건 마찬가지 -> 정중앙 음상 구현력은 약간 아쉬움.

   


파이널오디오 소노러스 시리즈 (다양)

 

-3

 

-파이널 오디오 특유의 청명한 고음

 

-그로 인한 토널밸런스의 희생
 

 


파이널오디오 D8000 (480만원)

-4.5

-평판자력식 헤드폰이라 훌륭한 저음질감. 토널밸런스도 우수한 편

-비쌈.

   


파이널오디오 D8000 PRO (565만원)

 

-4

 

-평판자력식 헤드폰 저음 + 파이널오디오 특유의 청명한 고음 = 대체불가

 

-프로는 이런 제품 안 씀. 그 비싼 D8000보다 85만원 비쌈.



데논 D1001 (단종)

 

-4

 

-입문형에 가죽패드, 상급기와 비슷한 드라이버 채택. 균형 잡힌 토널밸런스. 가벼움

 

-너무 가벼워서 드라이버의 불필요한 잔진동이 필요 이상으로 생김. 단종.
 

 


데논 D7200 (75만원)

-4

-괜찮은 토널 밸런스. 한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는 플래그십. 나무 헤드폰.

-고음이 살짝 긁히는 듯한..

 

데논 D9200 (170만원)

-3.5

-D7200보다 고급이라는 점?

-생각했던 것보다 고급스러운 소리는 아님

 


소니 MA-900 (단종)

 

-4

 

-가볍고 가벼움. 착용감 No. 1. 준수한 토널밸런스. 70mm 대구경 드라이버

 

-중고 장터에 나왔다하면 순삭. XB700드라이버 이용한 것으로 아는데, 많은 저음을 ksc75처럼 귀와 거리를 띄워줌으로써 토널밸런스를 맞췄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음. 소리의 밀도가 떨어지며, 대구경이라는 점 말고는 크게 음질이 좋다는 느낌이 없음.

 

 


소니 MDR-7506 (12만원)

 

-의미 없음

 

-어차피 구비되어 있는거..

 

-부족한 극저역

 


소니 M1ST (42만원)

 

-3

 

-소니 최신 모니터링 헤드폰.

 

-이걸로 모니터링이 되나..?

 

   

소니 MDR-1am2 (30만원)

-4

-저렴한 가격. 더 저렴한 중고가. 우수한 빌드 퀄리티&착용감. 믿기지 않는 가벼움. 범용적인 펀 사운드

-여기까지 읽을 정도면 본인 귀에 안 맞을 수 있음.

 

소니 MDR-Z7m2 (77만원)

-4

-소니의 밀폐형 플래그십 헤드폰. 괜찮은 토널밸런스. 훌륭한 착용감.

-생각보다 내키지 않는 소리

 

소니 MDR-Z1R (205만원)

-2.5

-소니의 플래그십 헤드폰

-훌륭한 독일제, 미제, 프랑스제, 루마니아제 나두고 일제를..? 가격 정당성이 부족한 소리

 

 
그라도 GS1000e (106만원)

 

-4.5

 

-소리가 생각보다 너무 좋음

 

-이걸 이 돈 주고..  뭔가 돈이 아깝게 생긴 외형.

 


하이파이맨 순다라 (42.5만원)

 

-4.5

 

-평판자력식에서 맛보는 우수한 토널 밸런스

 

-중국 브랜드라는 선입견

 

 


하이파이맨 아난다 (90만원)

 

-4

 

-순다라 대비 스테이징&세밀함 업그레이드

 

-2배가 넘는 가격.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아님. 중국 브랜드라는 선입견

 



울트라손 시그니쳐DJ (70만원)

 

-4.5

 

-울트라손에서 유일하게 호감갖는 제품. S-LOGIC이 유일하게 귀에 맞았던.. 토널밸런스 우수. 양가죽 패드.

 

-아는 사람이 적음. 평범한 디자인.    

 

매킨토시 MHP1000 (250만원)

 

-4

 

-정통파 베이어다이나믹에 생산을 맡긴 헤드폰. 특유의 예쁘게 왜곡된 소리는 대체불가. 매킨토시라는 브랜드.

 

-250만원인데 호불호 갈릴 수 있음. 중고로 팔기도 어려워 안고 죽어야함.

 



코스 KSC-75 (2.5만원)

 

-4

 

-정신나간 가성비

 

-정신나간 디자인&착용감, 절대적으로 좋은 소리는 아니다.

 

 


코스 포타프로 (5.6만원)

 

-3

 

-75보다 좋아보임. 저음 많은 오픈형 헤드폰

 

-ktx1pro도 그렇고 귀에서 살짝 떨어지면서 나오는 그 절묘한 ksc75 균형이 사라짐       

현대자동차 살때

영업사원들이 (=영맨, =카마스터) 물어본다

선팅쿠폰을 받을지 브랜드키트를 받을지

 

묻지말고 따지지말고 

브랜드 키트로 받는다고 해라

 

쿠폰 썬팅은 사실상 쓰레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차사서 한두달 타고말꺼 아니라면 썬팅은 무조건 제대로 하는게 맞다 

시인성 내구성 비주얼 등 모든면에서 따져봐도 썬팅은 싸구려로 하면 안된다

 

 

 

선팅 쿠폰 대신 받을 

현대 자동차 브랜드 키트 구성품을 낱낱히 알려드림

 

 

먼저 겉포장은 이렇게 되어있음

원래는 가운데에 정품인증 개봉확인 씰이 붙어있음

 

 

내용품 구성을 펼쳐보면 이렇다

- 트렁크 가방

- 경광봉 / 삼각대 / 배터리 

- 소형랜턴

- 목쿠션

- 담요

- 전면유리 커버

- 세차용 브러쉬

사실상 트렁크 가방이 메인인듯

 

 

트렁크 가방 이다

용량이 제법 된다

세차용품이나 잡다구리한것들 처박아두기 좋을듯

 

 

열어보면 이렇다

특별히 구획을 나누지 않아

그냥 막 처박아두기 좋을듯

 

 

가방 안쪽 바닥에 이렇게 

빳빳한 바닥을 깔아둘수 있어

모양이 무너지지않고 각이 유지되는 형태

처음에 받으면 가방안쪽 벽면에 세워져 있음. 꺼내서 밑에 깔아주면 됨.

 

 

 

측면의 지퍼를 열면

이런식으로 용량이 확장됨

 

 

 

이거저거 때려넣긴 좋음

그러나 내구성이 딱히 좋아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서비스 받는거니 이정도면 혜자

 

 

다음은 세차 브러쉬

대걸레 그레이

주번이 어제 써놓고 빨아놓지는 않은듯한 컬러

 

그냥 급할때 대충 닦아내는 정도로는

준수한 수준인듯

 

 

 

다음은 경광봉 등등 세트

 

 

다꺼내놓으면 이렇다

사고 났을때 주행중인 차량들에게

사고발생여부를 인지시키기 위한 용도

경광봉을 삼각대에 꽃아서 쓰거나 아니면 직접 흔들고있거나

 

 

소형 랜턴도 있는데

차량에 구비해놓고 유사시에 사용하면 되겠음

꽤 그럴싸하게 생김

 

 

다음은 목쿠션

 

 

두께감은 이정도

꽤 두꺼워서 지지가 잘되는 편이다

나는 졸려죽겠는데 조수석에서 이거끼고 자고있으면 빡침

 

 

 

 

다음은 담요

 

이런식으로 단추를 채울수 있어 

쿠션으로도 쓸수있음

 

 

전면은 기모

후면은 폴리에스테르로 되어있어서

방습효과가 있을듯

말인즉 돗자리로 쓸수있을듯 하다능

근데 사이즈가 작음

 

담요로 쓰면 무릎담요 정도 가능

 

 

마지막으로 전면유리 커버

전면유리에 덮는 용도인데 

장기주차 또는 야외주차를 할 경우

낙엽이나 눈이 유리에 쌓이는걸 방지하는 용도

 

 

근데 워낙 얇아보여서 내구성이 좋진 않을듯 하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필요없을듯

 

 

 

보다시피 구성이 꽤나 다채롭다

무엇보다 돈주고 사기에는 애매한 것들인데

차량에 구비해두고 다니면 좋은것들이라 

서비스로 받으면 개꿀인듯

 

고로 영업사원과 협의시 

썬팅쿠폰 보다 <브랜드 키트> 받기를 추천

 

 

 

*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한번씩만 클릭 부탁 드립니다ㅎㅎ

 

10초컷으로 초간편하게 누끼따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더이상 PPT로 배경제거 일일이 할 필요가 엄슴

퇴근이 30분은 빨라지는 개꿀팁

 

 

 

1. 누끼를 딸 이미지를 다운 받는다

비교적 아웃라인이 깔끔한 이미지부터 누끼를 따보겠음

이미지 파일을 다운받으면 1단계 완료

 

 

 

2. remove.bg/ko 사이트로 접속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보인다

/ko를 붙이면 사이트가 한글로 구동됨

 

 

 

 

3. 다운받은 파일을 사이트로 드래그해 넣는다

드래그해서 넣기만 하면 지가 알아서 

누끼를 따기 시작 !!

 

 

 

4. 작업이 완료되면 다운로드 버튼 클릭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누끼파일이 받아짐

 

PPT에 올린 모습 아주 깔끔하게 누끼가 따져있다

 

 

비교적 라인이 복잡한 둘리도 같은방법을 누끼를 따보겠음

 

 

하얀 부분까지 따버리는 단점이 있긴하네ㅋㅋ

이럴땐 배경을 흰색으로 하면됨 간단

 

<예고> 비오는 야간의 전면15% 상황. 뵈는게 없음 <예고>

 

 

 

사실 썬팅 투과율별 비교는.. 옆동네에서 제가 이미 2년 전에 다루었던 부분인데
그 때.. 투과율 기록을 잘못한 거 같은 생각도 들고
더 다양한 투과율을 비교해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해서
결국 이 짓을 더 크게 벌려서 하게 됐습니다.


제 호기심 해소를 위해.. 무료로 필름을 흔쾌히 제공해주신 썬팅집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업체 홍보는 못해드리지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차사면 또 방문할게요 ㄷㄷ



머리말.

- 순전히 제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실험을 한 것이고.. 

  타인을 비난하거나 욕하고 갈등을 만드려고 실험한 건 아닙니다.
- 밝은 농도의 썬팅 필름을 보유한 업체를 찾기도..

  필름을 만드는 회사를 찾기도 어렵다는거 잘 압니다.
- 하지만 법은 법이니 최대한 지키려고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제차도 전 73 / 1열 73 썬팅 돼있습니다.
- 목적1. 이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목적2. 비싼 필름이 더 밝게 보인다는 이상한... 소문 좀 제발 그만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 목적3. 시인성의 잘보임(선명하게 보임), 통상적 잘보임(밝게 보임)의 혼동이 좀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 목적4. 국민 농도 35/15..... 이딴거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밝은 필름을 만드는 회사와 보유한 업체가 늘어나고,

  열차단 유리, 자외선 차단 유리 등. 유리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일반인에게 썬팅은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운전자는 외부의 사람, 차량과 의사소통이 가능해야하며

  내부에 운전자가 보이는게 정상입니다.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경우, 암막 커튼이나 차양막 등을 치는게 맞습니다.



실험 전.


- 100x100 강화유리 5T(VLT 약 95% 이상)에

  각각 농도의 필름을 덮어서 준비했습니다.
- 차량의 기본 유리 투과율이 75%내외라는 것을 감안하여

  맨유리는 73%의 밝은 썬팅이 기본으로 돼있습니다.
- 90% 썬팅필름은 시중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PET 비산방지용 필름을 썬팅 대용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 실험은 카메라의 노출을 고정한 상태로 각 유리 샘플을 바꿔가며 촬영하였습니다.
- 촬영본과 실제 눈으로 보이는 것의 노출차이가 존재했습니다.

  창 밖 상태에서 노출을 고정하면 5%에서는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였고

  5%에서 노출을 고정하면 창 밖 상태는 과노출 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촬영을 수회 반복하여 가장 눈으로 보는것과

  비슷하게 보이는 결과물을 모아 첨부합니다.
- 73%와 5%필름을 제외하곤 모두 같은 회사 같은 제품의 흔한 썬팅 필름입니다.
- 모든 상황별 사진을 다 촬영하고 수집하기에는

  공공도로에서의 위험이 있어서,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하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제공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하 엄청난 대용량, 장문의 사진들...

 

 

사실상 5%는 정말 위험한 수준

 

 

 

5%는 거의뭐 눈감고 운전하는 수준

 

 

조명이 있으면 그나마 뭐라도 보이긴하는데 그래도 위험

 

 

야갼+비+가로등x + 5% 최악

 

 

 

실험 후.

- 가로등이 없으면 비가 오던 안오던 

  법적한도를 초과하는 순간부터 식별이 어려워졌습니다.
- 가로등과 전조등이 비추는 곳은 35%썬팅까지

  확실히 불빛이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 이미 알고 있었지만 썬팅의 가장 큰 차이는 빛이 없는 곳(암부)의 시인성입니다.
- 도로 배수가 완벽하고 차선의 반사도료가 유의미하게 존재할 경우

  비가와도 차선 식별이 몹시 용이했습니다.
- 실험엔 없으나 배수가 안되는 도로나 폭우가 쏟아질 경우에는

  맨유리 외에 모두 차선 식별이 어려웠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 70%보다 낮은 농도의 썬팅은

  전면과 1열에 앞으로 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전체 유리를 5% 썬팅한 사람도 비오는 날 야간에 운전 하고 다닙니다.

  근데 빛과 빛이 비추는 곳 외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 블랙박스는 50%까지가 화질 열화가 적은 편이었으며 35%부터는 감도 상승으로 열화가 심해졌습니다.

 

 

차선 식별성만 궁금하신 분들은 이거 보시면 확실할 거 같습니다.

 

 

이건 갑자기 궁금해져서 집에가다말고 해봤습니다.
전조등 끄고 100%와 전조등 켜고 15%와 뭐가 더 잘보일까?
결론은.. 빛이 비추는 곳은 켠게 당연히 잘보이고

빛이 안비추는 곳은 썬팅이 없는게 더 잘보입니다.

 

 

 

 

이것도 갑자기 궁금해서 해본겁니다.

 

썬팅안하고 밤에 썬글라스 끼고 운전하기 vs 썬팅하고 그냥 운전하기
농도마다 다르지만.. 제 썬글라스가 몹시 밝은거라..(그냥 눈알 돌아가는거 다보입니다)
35% 썬팅까지 별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즉 35% 전면 썬팅 = 밝은 썬글라스
그보다 어두운 썬팅 = 어두운 썬글라스

 

.. 전면 짙은 농도 썬팅은 그냥 밤에 썬글라스 끼고 운전하는거랑 똑같습니다
(근데 왜.. 썬글라스 끼고 운전하면 미친놈이고 전면 썬팅 진하게 하는건 미친놈이 아닌지 아직도 모르겠....흠...)





낮에 비교한 사진은 없나요?

네. 낮에는 5%도 다잘보입니다. 그래서 의미가 없습니다
그 밝은 썬팅집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나 낮에 차안에서 유리만 놓고 사진찍어서

15% 시인성 최고! .... 지랄옆차기 하는 소리입니다.

썬팅의 주 비교 대상은.. 법적인 조건을 충족한 썬팅 또는 맨유리 이지
같은 농도의 썬팅이나 더 어두운 썬팅들이 아닙니다.



썬팅 집가면.. 아래처럼 필름 농도별로 붙여놓은거 있습니다.
낮에 가서 한번 보시고 밤에 가서 한번 보세요.

 

무슨 차이가 있는지 제가 굳이 이런 실험안해도 눈으로 직접보고 알 수 있습니다.
이 필름 자체가 밝은 곳에선 어두운 쪽이 안보이고
어두운 쪽에선 밝은 곳이 보이는 원리입니다.
그니깐 당연히 차량 내부에선 밖이 잘보일 수 밖에없죠
궁금하면 밤에 가로등 없는 곳에서 실내등 켜보세요

갑자기 밖이 안보이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긴글.. 긴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해온 직업병이 절 아직도 이렇게 괴롭히네요.
주변에선 도대체 이런 쓸데없는 짓을 왜하냐는데.. 그냥 병입니다...
한사람이라도 썬팅 농도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고
한사람이라도 짙은 썬팅의 위험성을 알아가신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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