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는 편하지만 

볼때는 쓸모없이 복잡해보이게만 하는 엔터표시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작업이 끝난 문서를 연다. 문장 끝마다 엔터표시가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게 문서 작성 중에는 문장이 어디서 구분 되는지 참고가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그렇게 막 또 편리한건 아닌데 막상 없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 이랄까?

근데 문서 작성을 완전히 마치고 나서 문서를 확인할때 문장의 끝부분 마다 저렇게 꺽쇠 표시가 들어가 있으니

은근 정신 사납다. 문서 작성 완료 후에는 전혀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래서 안보이도록 하는게 좋다. 근데 안보이는 방법을 찾는게 은근히 어렵다. 그래서 정리 했다. 

 



왼쪽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하고 

하단의 'WORD 옵션' 메뉴를 클릭 한다.



WORD 옵션 창이 뜨면 왼쪽의 여러 기능 중 '표시'를 선택 한다. 

바로 오른쪽에 '화면에 표기할 서식 기호'에서 '단락기호'에 체크가 되어 있는데 이게 바로 엔터표시 이다.

체크박스를 해제하자. 간단히 클릭 한번 해주면 된다. 



체크박스가 해제된 상태 이다.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 한다. 



문서를 보면 엔터표시가 사라진 것을 알수 있다.

근데 빨간줄은 여전한데. 이왕이면 이것도 없애주자 맞춤법이 잘못되어 있을 경우 생기는 줄인데

사실 좀 애매하다. 없애도 무방하다. 


이번에도 역시 WORD 옵션으로 들어간다. 

좌측 '언어교정' 탭을 클릭하고 우측의 '입력할 때 자동으로 맞춤법 검사'의 체크박스를 해제한다. 

그리고 확인 클릭!





보시라 엔터표시와 빨간줄이 사라지니 한결 문서가 깨끗해보이는 느낌 이다. 

별것 아닌것 같아도 결국엔 디테일이 차이를 만든다.

특히 이력서 작성하는 분들은 써먹어보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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