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다.

 

삶의 동기를 부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

 

 

문명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은 아들과 딸로 태어나

가족으로 살아간다.

 

 

 

먹고사는게 힘들어

출산과 육아를 사치라 생각하는

시절이다.

 

 

이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사건이 있었다.

 

 

 

 

 

 

 

리투아니아 프로농구팀

잘기리스의 감독 Sarunas Jasikevicius의 인터뷰 이다.

 

 

잘기리스는 준결승 시리즈에 진출 하였고

첫경기를 패배하고 만다.

 

 

 

 

 

 

 

첫경기 패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온

감독의 발언이 인상적이다.

 

 

 

 

 

 

 

잘기리스팀은 다행히

남은 준결승 경기를 모두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

 

결승전에는 아구스트 선수가 복귀하였고

팀은 결승전에서도 승리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감독이 선수를 저렇게

배려하고 쉴드까지 쳐주니

아마 목숨바쳐 뛸 각오로

경기에 임했을 듯.

 

 

 

 

 

 

 

2세 탄생의 순간,

아빠로써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임에도

 

이 당연한 것을

지키기 어려운 세상.

 

저 멀리 낯선 땅의 농구감독의

한마디가 많은 여운을 남긴다.

 

 

 

바야흐로 어느덧

혼수가전 소리까지 듣게 된 플스4

 

 

 

콘솔게임의 불모지라 할수 있는 한국에서

어느덧 위상이 높아진 플스를 보며

매우 흐뭇 합니다

 

 

 

RPG, FPS, 전략시뮬 아니면 모바일 게임으로

획일화 되어 있는 게임시장의 저변을

대폭 확장시켜주는 좋은 역활을

플스가 해주고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플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몰라서는 안될 꿀팁 입니다

 

 

 

 

 

바로

몰겜에 필수!

듀얼쇼크에 이어폰 연결하여 듣기!

 

 

 

 

무턱대고 꽂았다가

사운드가 제대로 안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경우엔 그랬음

 

 

 

 

 

 

 

먼저

듀얼쇼크에 이어폰을 연결 합니다

 

 

 

패드 중앙 하단에 위치한 이어폰 단자

 

 

 

 

 

 

 

연결하고 나면

화면 좌측 상단에

메세지가 나올 껍니다

 

 

"헤드셋이 연결 되었습니다" 였나

암튼 뭐라뭐라 나옴

 

 

 

 

이러면 사운드가 알아서 나오는 줄 알았더니만

안나왔습다

번거롭구로...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주변기기 >> 오디오 기기 >> 헤드폰에 출력

순서대로 들어 갑니다

 

 

 

 

 

 

 

 

 

 

헤드폰에 출력에서

모든 오디오에 체크!

 

 

 

 

 

 

 

이렇게 하면

비로소 듀얼쇼크에 연결된

이어폰(또는 헤드폰)에서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을 껍니다

 

 

 

 

좋은 헤드폰으로 사운드를 들으면서

플레이하니까

완전 신세계 더군요

 

 

 

 

 

 

 

추가적인 꿀팁

게임도중 이어폰 사운드가 너무 작게 들린다면?

 

 

 

듀얼쇼그 중앙에 위치한

PS버튼을 길게 꾹 누르고 계시면

빠른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사운드 및 주변기기 >> 음량 컨트롤(헤드폰)

들어가셔서

사운드를 알맞게 조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겜

 

 

 

 

 

 

 

 

 

 

 

 

 

 

 

 

 

 

 

 

 

 

 

 

 

 

 

 

 

위닝2018이 출시 됐습니다

PES2018이라고도 하죠




 


이말인 즉슨!!

기존 위닝2017의 LIVE UPDATE는 더이상 제공되지 않는 다는 얘기 입니다. 

 

 

LIVE UPDATE란?

실제 축구시장에서의 이적에 따른 스쿼드 변화나 포메이션 변화등을

게임상에 반영시켜주는 업데이트를 말합니다.

 

 

 

 

 

 

 

 

요새 실축 이적시장이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시끌벅적한데ㅋㅋ반영이 안된다니 무척 아쉬우실 텐데요.

 

 

위닝2018을 구매하지 않아도

실축 스쿼드를 반영하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패치!!

패치를 통해 2018을 구매하지 않고도 실축스쿼드 반영이 가능 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되냐구요?

위닝2018이 비싸니까요

7만원 넘는다던데...

 

 

총알 넉넉하신분들은 사서 하세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USB를 준비 합시다]]

 

 

파일 시스템을 <FAT32>로 설정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야 PS4에서 인식이 되요

 

 

 

 

 

다음으로

[[USB에 패치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파일은 뭐 적당히 구글링 하시거나 좀만 검색해보시면 나올껍니다.

안전한 놀이터 경로를 통해 다운 받으세요

 

 

 

 

 

 

 

 

 

 

 

 

[[USB를 PS4에 꽂은 다음 전원을 겹니다]]

PS4 전원부터 켜지 마시고 USB꽂은 다음 전원을 켜세요

이래야지 에러가 덜 난다네요.

 

 

 

 

 

 

 

 

위닝에 들어가

[[EXTRAS >> EDIT로 들어 갑니다]]

 

 

 

 

 

 

 

 

[[편집메뉴 >> 데이터관리 >> 가져오기/내보내기 >> 팀가져오기 순으로 들어갑니다]]

 

위에 순서대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뜰껍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걍 ㄱㄱ

 

 

 

 

ㄱㄱ 하고나면

어느 USB 저장 장치를 사용하겠냐고 뻔한걸 묻습니다.

O 버튼 눌러서 넘어갑니다

 

 

 

 

 

 

 

 

 

이제 수많은 파일 리스트들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올 껍니다.

모든 파일을 선택해줍니다.

에러 때문에 10개씩 나눠서 하라는 말도 있지만

귀찮으니까 걍 ㄱㄱ 합니다.

 

 

 

 

 

 

 

 

패치에는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립니다.

 

완료되면 세부설정에서

<선수정보, 소속정보를 적용>에 체크하고 확인

 

 

 

 

 

 

 

패치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클럽명이 표기 됩니다.

속시원하네요.

 

그동안 맨유를 맨유라 부르지 못하고

맨시를 맨시라 부르지 못한 설움이 씻겨나갑니다.

 

 

 

 

 

 

 

 

 

 

 

위닝2018평이 썩 나쁘지 않던데...

일단 2017 패치해서 플레이하시다가

2018 가격 좀 떨어지면 구입해서 플레이 해보셔도 좋겠네요.

 

 

그럼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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