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엔딩봤던 게임 후기>



용과 같이 제로


플스 사면서 가게 주인 아주머니 추천으로 구입한 게임입니다.

극1을 사려했는데 매장에 게임이 없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샀습니다. 

아주머니께서 너무 강추하시더라구요. 제 또래 남자들이 좋아한다면서뤼...

그리고 저는 그날 밤을 새우고 말았습니다.

아주머니 말이 딱 맞았어!


스토리 텔링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해버렸어요.

특히 엔딩의 여운이 굉장히 오래갔던 게임입니다...마지마 ㅜㅜ

플스4 첫 입문작으로 선택한 것에 후회없고 지금도 강추하는 게임이면서 소장중입니다!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위닝 일레븐 2016

플스1 과 플스2 때 불태웠던 게임입니다.

그 시절의 추억과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에 기대하며 구동하였지만....

달라진 시스템에 적응 하지 못하고 그래픽 감상만 조금하고 그냥 봉인...


 


언차 콜렉션

플스3을 쉬고 잠시 엑박으로 외도하던중에도 언제나 전 플스 게시판을 들락거렸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언차 시리즈 글 보면서 어느정도일까 하고 궁금했었죠.

드디어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어릴때부터 인디아나 존스 같은 영화 좋아하고, 여행도 유적지 같은 곳을 좋아하며 관련 책 도 많이 보는 터라 재미나게 했어요.

사람들의 평은 1탄이 지금 기준으로 많이 하기 힘들다 하던데, 

전 첨부터 1로 시작  해서 인지 그닥 3편까지 순식간에 플레이했네요

네이트라는 캐릭의 매력에 푹 빠져 잼나게 했습니다.


***

언차는 저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이고 1~4까지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만 

초기작인 1은 글쎄요. 2~4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슈팅 게임하는 기분일 정도

1은 가급적 거르시길 추천 합니다. 스토리가 2랑 긴밀하게 이어지는 것 같지도 않고


 


 

용과 같이 극1

제로 엔딩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극1을 잡았습니다.

게시판 사람들이 극1 -> 제로 의 순서를 추천하시는 분들 꽤 많으신데, 

전 오히려 제로 -> 극1을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제로를 했기 때문인지 극1의 니시키의 감정변화에 좀더 몰입이 되더라구요.

우짜둥 제로 만큼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즐겼어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

언차만큼이나 궁금했던 게임 라오어!

명불허전! 안해보신분 이라면 꼭 해보세요.

난이도 쉬움으로 하셔서 스토리라도 즐겨보세요.

강추합니다.


***

라오어는 제게도 인생 타이틀 입니다.

파트2 나오기만 기다리는  중. 달려라 너티독


 


슈퍼로봇대전 og md

gb때부터 해오던 슈로대입니다.

거치기보다는 휴대기기로만 해오던 터라 감흥이 새롭더라구요.

그리고 gba 때 워낙 재미있게 해던 og 시리즈라 나름 기대가 컸습니다.

난이도가 이전에 즐겼던 og 시리즈랑 비교해선 비교적 쉬워서 좋기도하면서도 아쉽기도한 묘한 감정으로 엔딩까지 달렸어요.

안해본 작품 위주로 좀 스토리가 진행되서 감정 이입이 조금 약했지만, 그딴거 필요없고 그냥 한글이라 재미있게 플레이!


 


 

디오더

워낙 유명하여 궁금해서 플레이해봤어요

매장에서 싸게 만원대에 뒹굴고 있길래 그냥 구입해옴.

결론은 풀프라이스 사신분들의 욕하시는 입장이해가 가지만, 현재 중고가정도면 추천정도는 할수 있을듯합니다.

다들 그래픽 칭찬이 많은 게임이긴한데, 난 스토리도 재미있던데...


 


와치독스

역시나 나름 구라친거로 유명해서 이름만 알고 있던 게임 와치독스입니다.

오픈월드 게임 별로 안좋아해서 안하려 했는데, 그냥 눈에 보여서 사옴.

뭐랄까....한편의 미드 보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초반에는 스토리가 좀 정리가 안된 느낌이었는데 점점 빠져들더라구요.

2탄은 언제해보려나 싶네요. 워낙 플4에 겜 잼난게 많아서뤼...


 


갓오브워3 

플스2 를 거의 위닝 머신으로만 돌려서 그 수많은 명작들을 많이 못즐겼어요.

그중 하나가 갓오브워 시리즈입니다.

일단 시리즈물에 임하는 자세의 기본으로서 1탄 2탄을 유투브로 초정리 압축 정리하고서뤼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그닥 영 몰입이 안되나 싶더니 

갑자기 스토리에 탄력이 붙고 그래픽과 연출에 점점 놀라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퍼즐이나 액션이 조화롭구요, 스토리 연출 등 괜히 유명세가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툼레이더 시리즈는 그동안 이름만 알지, 진득하게 파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캐릭터와 이게임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순서상 DE를 하고 이걸 해야좀 나을텐데 그냥 손에 잡혀서 해봤습니다.

스토리가 나쁜건 아닌데 좀 아쉬웠어요. 

나름 비슷한 장르라는 언차랑 비교해서는 더 그 차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좀 게임평가에 후한편이고 잡식이라 안가리거든요.


 


언차 4

드디어 네이트 이야기의 종점까지 왔습니다.

그냥 완벽합니다! 게임이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 딱! 스토리의 완벽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질질 끌지 않고 4탄으로 마무리 지은 너티독에 박수 칩니다.

네이트를 더 보고 싶고 더욱 더 많은 유적지를 누비고 싶지만, 박수칠때 떠나는 그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네이트에게 왠지 모를 감정이입이 되면서 용제로 엔딩 이후 꽤나 여운이 오래남는 게임이었네요.


 ***

언차 시리즈를 4부터 입문했는데 그래픽 퀄리티가 1~3랑 천지차이 입니다. 

그래서인지 다들 언차는 2가 가장 명작이라곤 하지만

저한테는 그래픽 퀄리티로 인한 몰입감으로 단연 4가 최고 였습니다. 

 


 

진격의 거인 

원작 안봤습니다.

거인들이 인간을 잡아 먹는다. 막으려고 큰 벽을 건설했따 그정도 밖에 몰라요.

싼맛에 들고 왔습니다.

기대를 안해서 그랬는지 재미있더라구요. 나름 인기가 꽤 높았던 만화인지라 스토리도 흥미로웠어요

2탄이 나오는데 가격이 다운되면 즐기려구요. 나오자마자 즐길만큼 팬은 아니라서^^;


 


툼레이더 DE

This is it!

아... 난 왜 라오툼을 먼저 해버렸을까...

라오툼만을 했을때엔 툼레이더에 대한 인식은 언차보다는 조금 못한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DE를 하고 내린 결론은 언차는 언차고 툼레이더는 툼레이더이다 입니다.

아니 오히려 툼레이더가 뛰어난 장점이 더 많은 구석도 많았습니다.

그래픽은 라오툼보다 다소 못할 수 있지만, 라오툼보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흐름이 더 좋더라구요

DE를 하고 라오툼을 했다면 라오툼을 더 잼나게 즐겼을텐데 ....







쓸데는 편하지만 

볼때는 쓸모없이 복잡해보이게만 하는 엔터표시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작업이 끝난 문서를 연다. 문장 끝마다 엔터표시가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게 문서 작성 중에는 문장이 어디서 구분 되는지 참고가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그렇게 막 또 편리한건 아닌데 막상 없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 이랄까?

근데 문서 작성을 완전히 마치고 나서 문서를 확인할때 문장의 끝부분 마다 저렇게 꺽쇠 표시가 들어가 있으니

은근 정신 사납다. 문서 작성 완료 후에는 전혀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래서 안보이도록 하는게 좋다. 근데 안보이는 방법을 찾는게 은근히 어렵다. 그래서 정리 했다. 

 



왼쪽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하고 

하단의 'WORD 옵션' 메뉴를 클릭 한다.



WORD 옵션 창이 뜨면 왼쪽의 여러 기능 중 '표시'를 선택 한다. 

바로 오른쪽에 '화면에 표기할 서식 기호'에서 '단락기호'에 체크가 되어 있는데 이게 바로 엔터표시 이다.

체크박스를 해제하자. 간단히 클릭 한번 해주면 된다. 



체크박스가 해제된 상태 이다.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 한다. 



문서를 보면 엔터표시가 사라진 것을 알수 있다.

근데 빨간줄은 여전한데. 이왕이면 이것도 없애주자 맞춤법이 잘못되어 있을 경우 생기는 줄인데

사실 좀 애매하다. 없애도 무방하다. 


이번에도 역시 WORD 옵션으로 들어간다. 

좌측 '언어교정' 탭을 클릭하고 우측의 '입력할 때 자동으로 맞춤법 검사'의 체크박스를 해제한다. 

그리고 확인 클릭!





보시라 엔터표시와 빨간줄이 사라지니 한결 문서가 깨끗해보이는 느낌 이다. 

별것 아닌것 같아도 결국엔 디테일이 차이를 만든다.

특히 이력서 작성하는 분들은 써먹어보면 좋을듯 하다. 






콘텐츠와 디자인이 웹사이트의 신뢰도에 미치는 중요성을 조사한 한 연구에서는 몇 가지 흥미로운 겨로가가 나왔다. 정보나 제품에 대해 알아보려고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들은 웹사이트의 콘텐츠 배치 방식보다는 콘텐츠 그 자체에 관심을 기울일 확률이 높았다. 이런 범주에 속하는 사용자들은 문장의 논조, 개인정보 보호 정책, 고객서비스와 더불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성과 유용성, 명료성, 주안점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 했다. 

반면 일시적인 방문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이들은 웹사이트의 디자인과 가독성, 기능성, 감지되는 보안 등에 신경쓸 가능성이 높았다. 여러분의 웹사이트가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다음과 같은 규칙을 준수한다면 성공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


[ 효과적인 콘텐츠 작성 방법 ]

1. 정확한 언어를 사용한다. 

어떤 업계에 종사하든 간에 웹사이트는 명확하고 간결하게 맞춤법에 어긋나지 않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줄줄 장황하게 이어지는 문장을 구사해서는 안된다.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드롭다운 박스를 이용한다. 

2. 고객에게 맞는 어투를 사용한다. 

웹사이트의 문체는 사업의 정체성과 고객의 기대를 반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고소득 개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라면 개인정보와 선택의 자유, 보안 등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충분히 반영된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3. 찾고 읽기 쉬워야 한다. 

웹사이트의 디자인은 그 기능과 목적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든 콘텐츠를 읽고 탐색하고 검색하는 작업이 쉬워야 한다. 고객들이 최대한 짧은 시간내넹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 출처 : 끌리는 온라인 마케팅, 나탈리 니하이,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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